원씽17 [10월1일 데일리루틴] 아침뉴스 헤드라인 [부동산]다 짓고도 못파는 미분양 4년만에 최고3년 11개월만에 '불꺼진 아파트' 가장 많다'5인가족 . 15년 무주택"은 돼야 강남 청약 턱걸이1만2천가구 곧 집들이... 가구. 건자재 '들썩'5억 로또 수방사...'알짜 공공' 풀린다'e 편한세상 명덕역' 1758가구 공급"인구 감소지역, 민박규제 완화해야" [경제]"PF 연착륙 지원... 건설산업 활력 이끌것"부동산 PF에 발목.. 증권사, 신용도 '먹구름'국민.하나銀도 금리 올린다. 은행권 주담대 '도미노 인상' 식지 않는 '영끌'.. KB. 하나은행도 주담대 금리 또 올려더딘 소비 회복, 투자 부진..."내수 부양 시급" [증권가]기죽은 日, 기펴는 中.. 아시아 증시, 환율 '요동'케이스톤 '스마트헬멧' 세나테크 경영권 인수'셀 코리아 '1조... 2024. 10. 1. [6월 14일 아침인사] 서울 이사 마렵다;;;;feat. 출퇴근시간이 아까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서울 33도네요. ㄷㄷㄷㄷ물자주 마시고 살아 남읍시다 ㅎㅎㅎㅎ요즘 서울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건지 퇴근할때 특히 많이 막힙니다.전 6시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7시경에 내려주면 한 20분정도 걸어서 집에 오는데.. 어제는 내리는 시간이 7시 40분이더구만요.퇴근에 2시간을 썼더니. "이게 맞아?"하는 생각과 함께 서울 마렵더라구요출퇴근에 네시간을 잡아먹다니요. 버스에서 뭔가를 되도록 해본다지만. 시간이 참 아깝더라구요.직주근접이 왜 중요한지. 왜 서울로 가려하는지.. 몸으로 체범해본 어제였습니다. 얼른 집 팔렸으면 좋겄네요.(이미 서울은 1억 넘게 올랐다는게 함정...)오늘 원씽은 뇌교육사 시험대비 강의듣기 입니다.민간 자격증이라 뭐 의미는 별로 없긴한데 공부한김에 따놓으려구요... 2024. 6. 14. [4월5일 아침인사] 나에게 "영향력" 이란.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다 아침기온이 좀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따스하겠네요 ㅎㅎ 어제 팀 업무보고가 있었는데요. 뭐 임원분은 aspiration 해주고 싶다는 자리였지만. 소시민은 음청 긴장한자리였죠 [역시나 숙제를 엄청 받아온 자리였슴다 ㅋㅋㄱㅋ] 어쨌든 임원분의 그 목적이 있으셔서 그런지. 20여분의 방향성 수정과 숙제생성 이후. 1분정도는 감사와 장점- 공부하는 모습과 밝은 분위기를 만드는 힘-을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합류하고 나서 조직의 분위기가 좀더 밝아졌다.. 하는 말에 왠지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사실 사무실서 너무 시끄럽고 가볍지 않았나 약간 고민이 되었는데. 그말을 할때 옆에 있던 동료들도 끄덕끄덕 해줘서 왠지 힘을 받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 2024. 4. 6. [9월 6일 아침인사] 여든이 넘어서도 도전하는 두 분을 보며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다시 여름이 된것 같네요. 마지막 더위라고, 오늘도 생각해 봅니다. ㅎㅎ 인생은 끝까지 도전!이다 주말 병원 방문차 올라오셨던 부모님께서 두분만 버스를 타고 내려가셨습니다. 이틀간 있어보니 아들과 며느리한테 너무 부담주는 것 같다시며, 잘 걷지도 못하는 아버지를 노모께서 부축하고 내려가셨습니다. 지난 이틀간 휴가를 내고 캐어 했어야 하나, 그리고 모셔다 드렸어야 하나, 하고 후회도 해 보지만, 어찌 보면, 부모님께서 또하나의 산을 넘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생각해 보니, 여든이 다 되어가는 두분도 하루하루 도전하며 사시는데, 1) 인생은 끝없는 도전의 연속이고 2) 그 도전이 삶의 의미를 주는것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다음에는 두분께 SRT를 타고 이동해 보시.. 2023. 9. 6. [9월 5일 뉴스생각] 대화의 기본 - 내가 지금 당신이라면.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오늘 꽤 덥다네요. 마지막 더위이길 바래봅니다. 대화의 기술 - 내가 당신이라면 지금 어떤 생각일까? 어제는 늦게까지 어머니 아버지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늦잠을 잤지만. 많은 이야기를 할수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계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책 출판하기"를 다시 말씀드려봤는데 예전에는 한사코 거부하시던 아버지께서 어제는 왜 안내려하시는지 이유도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결국 몸이 아파서 못하신다는거였는데 [사정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제 평소 생각을 알려드리니 생각보다 수용을 하시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어제 대화가 잘 이뤄진듯 한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아버지입장이라면.." 으로 생각하니까 답이 나옵디다 ㅎㅎ 물론 대부분.. 2023. 9. 6. [9월 4일 아침인사] 세상을 바라보는 눈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에 비가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좀 덥고 끈적하군요. 오랜만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너무 비싼 강의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런거에 쓰려고 돈 버는거지. 하며 수강했답니다. 항상 아내에게도 "생활비는 아끼더라도 내 자신한테 한 투자는 아끼면 안돼" 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부동산 강의였고 많은 분들이 기존 월부에서 넘어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강의는 수위가 꽤 쎘고 [ㅎㅎㅎ] 대가리가 깨진다는 강의후기가 왜 나오는지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뒤풀이를 하며 몇몇분들이 월부에 가지고 있는 적대감을 표출하기도 하시더라구요. 묵묵히 듣기도 하고 일부 제 이야기도 이야기 했지만 머릿속 많은 생각으로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 2023. 9. 4. [9월 2일 아침인사]소듕한 아내와의 대화시간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기어이 20도 아래로 떨어졌군요.. 아주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대화가 성숙해졌어요! 어제 새벽까지 아내와 맥주 한잔하며 많은 이야기를 했기에 아침 늦잠을 자고 미모를 놓쳐도 마음은 개운합니다. 이야기하다 보니 둘다 요즘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건 서로 상대방을 오해하고 있지 않았다는점. '그럴 이유가 있을거야'하며 이해하려고 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늦었지만 루틴은 이제부터 시작하면 오늘 하루도 꽉채울수 있을것이고. 아내와 아이들 이야기도, 가계이야기도. 공부 이야기도 부모님 이야기도 많이 했으니 오늘은 아이들과도 같은 방향을 보며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 원씽은 글쓰기!!!입니다. 도.. 2023. 9. 2. [9월 1일 아침인사] 마흔이 넘어서야 진짜 일기를 쓴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젠 문열어두고 잤더니 추워서 몇번을 깼네요. 날이 선선해지고 있어서 좋아요. 매일의 루틴, 아침인사 어제 동료 한분께서 제가 매일 아침 글을 올리는걸 보고 '어떻게 힘든 와중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고 의미를 찾을수 있는지!!' 라시며 큰 덕담을 해 주셨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침에 글을 남기려 하면 어제 일을 다시한번 쭈욱 상기하며 복기해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어제 그 일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지? 가르침이 뭐가 있지?' 하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확 주는 사건이 있었던. 그런날도 있지만 그런 사건이 기억이 안나는 날은 어제 만난사람, 했던 말들, 나의 감정들을 돌아보며 하루를 곱씹는 진짜 나의 일기 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글을 보고 피드백 해주시는 저의.. 2023. 9. 1. [8월 30일 아침인사] 그래, 지금까지 잘 왔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까지 왼종일 비가 오더니 오 늘은 이제 좀 개려나 봅니다.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 날이 종종 있죠. 뭔가 잘 안풀리는 것 같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나? 생각도 들고. 뭔가 하려는 것들은 상대방이 호응도 없고 답도 없고 말입니다. 저에게는 어제가 그런날이었나봅니다. 그 래서 그런지 집에 온 제가 여유없음이 느껴졌달까요. 집 들어오기 전 입꼬리도 올려봤는데 에너지가 탈탈 소진된 느낌이었습니다. 애써 에너지를 짜 내려 알딸딸하게 술도 한잔 해봅니다. 잘 안돼요. 아이가 옆에서 쫑알쫑알 하는 모습을 웃으며 받아줄수가 없습니다. 가끔은 내가 내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합니다. 하루를 지내놓고 나서 생각해보니. 어제는 내 목소리를 들어야 했던 날이었나 봅니다. 그냥 마인드맵 한장 펼쳐두고 내 .. 2023. 8. 31. 이전 1 2 다음